자유게시판
카카오의 문어발식 확장 및 사업모델 도용을 막아주세요
안녕하세요, 닥다 회원 여러분.
닥터다이어리입니다.
저희 닥터다이어리는 2016년, 중학교때부터 당뇨병을 관리해오던 한 대학생 창업자를 중심으로 <'환자 중심형'의 진정성 있는, '당뇨병 관리 플랫폼'을 만들자!>는
미션을 가지고 시작되었습니다.
닥터다이어리 송제윤 대표 창업동기 인터뷰 영상
https://youtu.be/DJaPl99AypU
[당뇨인터뷰] 불치병으로 학교를 자퇴한 17년차 당뇨인, 송제윤 편
https://www.youtube.com/watch?v=DJaPl99AypU
2017년 정식으로 법인을 설립하여 현재까지도 더욱 전문화된 영역에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고자
밤낮없이 달려가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으로서 부족함도 많고 어려운 여건도 많았지만
지난 7년간 닥터다이어리가 디지털헬스케어 영역을 선도하며
진정성있는 서비스를 고민하며 운영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정말 많은 회원분들께서 아낌없는 응원과 꾸준한 사랑을 주셨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저희 닥터다이어리 또한 힘이 닿는 만큼, 오프라인 인식개선 행사나
당뇨병관리 교육행사, 혈당 측정 캠페인 등을 진행해오며 회원분들과 만나고 소통해 왔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지속적으로 함께 만들어 나가는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IT 대기업 K사에서 저희 닥터다이어리에서 이미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의 전반과
매우 유사한 서비스를 '혁신적인 신사업의 사업모델'로 발표하는 유감스러운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대기업은, 21년도에 닥터다이어리와 만성질환 관리 분야에서의 업무 협업을 약속한바 있으며,
이와 관련한 사실관계와 입장이 금일 KBS 9시 뉴스 보도를 통해 전달될 예정입니다.
저희 닥터다이어리는 공신력 있는 해당 매체의 보도를 통해 회원분들께 사건의 사실 관계와
저희의 입장을 공표하고자 하며, 지금껏 그래왔듯이, 한 걸음. 한걸음. 느리지만, 분명하게.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회원분들과 함께 진심을 다해 걸어가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서비스가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닥다 회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459002?sid=101
[제보K] “공동사업 하자더니 아이디어 베껴”…카카오 “사실무근”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459002
위 kbs 보도내용의 댓글로 응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닥터다이어리 올림.
7명
2명
6명
2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