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낮에 화이팅 하자고 글 올리고..
서서히 아프기 시작해서 결국에 5시 못되서 조퇴했어요..
눈, 머리가 넘 아프고..속도 안좋은데 토하는것도 찔끔 나오고 더 힘들게..
결국 조퇴하고 집으로 가는길에 병원 들려서 평소 안 맞던 주사까지 맞고 왔네요..
집에와서 핫팩 하나 뜯어 이불안에 넣고 약 먹고 잠들었는데..
오늘따라 왜캐 전화들이 많이 오는건지..
자다깨다 8시반쯤 되서 작은아이가 엄마 죽이라도 먹어야하는거 아니냐며 깨워서 인났네요..
일어나서 크림스프 있길래 그걸로 저녁 해결하고 쉬는중입니다.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감기 기운도 있었는데..
잘 챙겨 먹는다는게 오히려 체하게 만들었나싶어요..
잠시 쉬는동안에도 다시 눈쪽이 아파오네요..
약먹고 뒹굴러야겠습니다.
다들 아프지 마세요..ㅠ
0명
0명
1명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