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수요일이네요.

오늘은 새벽에 좀 일이 있어서 스트레스 때문인지 공복이 높네요.

애들 아빠가 혈당수치가 좋으니까 자꾸 일반식을 하라고 강요를 하네요. 애들한테 밥안먹는 거 보여서 좋을게 없다고. 김밥 몇개 먹고 220찍는 건 별것도 아닌가 봅니다. 얼마나 노력해서 당화혈 수치를 낮추고 있는지 몰라요. 그냥 혼자 살면 좋겠다 싶지만 애들이 어려서 힘들고. 이런 날은 진짜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아무튼 건강하게 즐겁게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