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게시판
  • share
hero-profile
속닥속닥
약 2년 전
우리 옆집아저씨. 당뇨약 먹으면 신장망가지고 췌장망가진다며 안먹고, 그거 다 의사들이 돈벌려고 그러는거라며 말하면서 다니더니 결국엔 한쪽눈실명되고, 일주일전부터 신장투석하러 다닌다네요.ㅡㅡ. 그럼 관리라도 잘하던가. 에휴. 몇년전부터 제가 그렇게 관리하고 약먹으라고 했는데.~~ 사람이 참 얼마나 무지하고 그런지 참 안타깝습니다. 바보가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더니 ~잘못된지식과 잘못된 방법이 이렇게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