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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머스비
1년 이상 전
환우분들께 여쭤 볼 말씀이 있어 이리 글로써 도움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약 한달전 우연한 기회에 측정한 식후 혈당이 372가 나와서 검진후 고혈압과 당뇨(초기)확진을 받고 처방된 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운동은 고도비만이라 무리하지않고 하루 삼십분 정도 산책을 하고있습니다.(이것도 벅찹니다)
처방약 복용 초기 저혈당이 잦은 것 같아 원인이 될만한 당뇨약은 이틀째 부터 임의로 빼고 복용중입니다.
콜라를 하루 오리터 정도, 라면두개에에 밥말아 먹는게 주식이었고 믹스커피 여덟잔 정도 마셨으나, 일체 탄산음료와 설탕을 끊고 나름의 식단을 짜서 철저히 지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2주 정도 아래와같은 데이터가 산출되었는데, 옳은 치유 방향을 잡고있는것인지 여쭤보고싶습니다.
환우분들의 고견을 경청코자 하는 이유는,
제 개인적인 생각은 만약 제 방법이 유효한 자구책이라면 생체에 인위적인 작용을 강제할 수 있는 화학적인 도움(당뇨약)은 다음 진찰시 처방받지 않도록 의사분과 의논하고싶은 생각에서 입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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