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에 선정되어 당플랜 미니 1box 를 받았습니다. 맛은 기존 뉴케어보다 더 고소하고 진해진 느낌이 들고요. 미니라 양이 작지만 마시고 나면 속이 든든해져 공복감이 줄어들어 간식 먹고싶은 생각이 줄어들었어요. 그리고 미니여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양이 적은만큼 기존 뉴케어보다 당이 덜 오르고 간식으로 먹기에 부담이 없네요. 하지만 생각보다 당이 오르긴 올라요. 기존 당뇨식 뉴케어는 밥을 먹고 먹으면 너무 심하게 올라서 간식으로 먹을 수 없었는데 당플랜미니는 이전 것보다 양이 작아서 당이 덜 오르지만 맘 놓고 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30 혹은 그 이상 오르는 것 같아요. 물론 당조절이 불안정하고 증폭이 큰 상태긴 합니다. 당뇨 15년 됐고 인슐린 맞고 있다는 점 감안해 주세요. 그래도 뉴케어 중에는 당뇨환자가 먹기 좋다고 생각해요. 가격이 꽤 비싸던데 좀 저렴하다면 구매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