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트루 스윗비아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아렇게 후기를 작성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원래 후기작성일보다 많이 늦었지만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품을 받고 언박싱하다가 박스를 보니

“설탕 없는 건강한 식탁을 만들다” 를 추구하는 닥터 트루의 카피를 보게 됐어요. 당뇨인으로서 지원군이 들어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당뇨인을 위해 큰 혈당 걱정없는 여러 제품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통도 검정 뚜껑에 깔끔한 제품명 로고가 고급스러워 보여요.

평소 설탕사용량과 똑같이 넣어주면 된다고 하는데요, 궁금해서 손바닥에 조금 덜어 맛을 봤습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설탕대체제 특유의 화한(?) 맛이 있었지만 저같은 사람에겐 설탕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좋은거니까요!! 이정도는 아주 괜찮은것 같아요.

저는 직장에 도시락을 싸갖고 다니기 때문에 반찬 몇가지에 닥터트루 스윗비아를 넣어봤어요.

콩자반과 어묵간장볶음, 그리고 멸치볶음입니다.

콩자반과 멸치볶음은 엄마가 해주셨는데요;;

(제가 나이는 많지만 요리를 못합니다;;)

실제로 집에서 자주 먹는 반찬들입니다.

보통 물엿이 들어가자나요?? (우리집은 물엿이나 올리고당 대신 알루로스를 씁니다) 근데 제가 특별히 스윗비아를 사용해 달라고 부탁을 했어요.

실제로 먹어보고 어떤지를 봐야하니까요.

엄마가 알룰로스를 아예 안넣을수는 없고 적게 넣은대신 스윗비아를 넣으셨다고 하더라고요.

알룰로스로 한 것보다 뭉치는것? 그게 좀 안되지만 역시 엄마의 손맛은 👍🏻👍🏻

엄마는 특유의 다른 맛이 나는거 같다고 하셨는데 전 그렇게 많은 차이는 못 느꼈어요.

어묵볶음은 제가 직접 해봤습니다!

역시 알룰로스 대신 스윗비아로 넣었습니다.

엄마 손맛은 못 따라가지만 일단 제 입맛에는 합격입니다 ㅎㅎ 식당 가면 반찬으로 어묵볶음이 나와도 혈당 때문에 거의 손도 못대는데요..

제가 만든 어묵볶음은 밀가루가 안들어가 있는 장돌이어묵과 스윗비아로 만들었기 때문에 아주 마음놓고는 아니더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커피는 잘 안마시구요, 스윗비아로 과일청을 해먹어볼려고 해요~

잘될진 모르겠지만 정말 희망적인 제품입니다.

다시한번 체험단의 기회를 주신 닥터트루에 감사드리고, 우리 당뇨인들을 위해 더 많은, 안전한, 건강한 식탁거리 만들어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