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완전완전 봄인데 아침,저녁으로는 아직 쌀쌀해서 따뜻한 국물이 아직 필요한 날입니다.

재료가 마침 짬뽕재료가 있어서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완전 만족은 아니지만 굴과 배추가 국물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고구마튀김은 매우 오랜만에 해봤는데..

튀김꽃을 만들어 보겠다고 호기롭게 시도하였으나 나만 알아보는 튀김꽃.^^

오늘부터 과자안먹기로 작심일일째인데 안먹고 참아서 기분이 좋네요.

(하지만 오늘도 운동은 하기싫다!!)

내일도 잘 지켜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