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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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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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판정을 받은 후 콜라를 마시지 않아서 그맛의 기억이 희미해서인지 제 입맛엔 나*드사이다랑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주말이라 집에 온 아들이 마셔보더니
펩*콜라랑 비슷한데 단맛 끝에 약간 쓴맛이 느껴진다고 하네요.
아마도 설탕대신 들어간 대체당의 단맛이 아닐까 싶어요.
일본에서 공무원들이 근무시간에 음료수를 마시면 민원인들이 뭐라해서 생수같은 음료 좀 만들어달라는 요청에 의해 무색의 청량음료들이 많이 개발되었다는, 별로 믿음이 안가는 얘기도 들려주네요.
제로칼로리,제로카페인,제로슈가,무색소인 클리어콜라 있으니 치킨 시켜먹어야겠어요.
아무튼 이제 음료 선택의 폭이 넓어져 나날이 삶의 질이 개선되는 느낌입니다.
달콤한 체험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