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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서
2년 이상 전
오늘의 운세가 맞았습니다.
강진 근처에 사시는 좋은분께서 제가 간다는 소식에
직접 오셔서 기막힌 남도의 한정식을 사주셨어요.
무한감동입니다.
남편것까지 주문했는데 남편은 공연이 늦어지는
관계로 함께하지 못했네요.
정말 미안할정도로 잘해주셔서 저도 보답할 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점심 식전 118mg/dL 혈당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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