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후기
제 경우에는,
20년 10월에 당뇨약을 처음 먹던 초반에 고혈을 떨어트리는 약효 때문인지 가끔 저혈 증상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크게 저혈 증상이 없던터라 필수로 뭔가를 챙겨다니지는 않았어요. 다만 목이 칼칼할 때 먹으려고 용각산 캔디 타입을 먹곤 했는데 이게 혈당을 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늘 있긴 했었어요. 그래서 캔디류를 좀 멀리한 편이었는데 요거 일단 짱 맛있어요! 내돈내산 하고 싶을 정도네요.
특징,
드롭 타입이어서 입안에서 스르르 녹기에 저혈 증상에 즉각적 효과가 있어 보입니다.
단점이 있다면,
① 쓸데없이 자꾸 먹고 싶다는 점.
② 낱개 포장이 아니어서 꽉 잠궈 주지 않으면 풀어지거나 흐트러질 수 있다는 점.
③포장지가 셀로판지 느낌이어서 튼튼하지 않다는 점
④자제력을 찾을 수 있게 허브맛이나 유칼립투스 맛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점.
복숭아맛, 애플맛 각각 1개씩 먹어봤는데 복숭아가 더 제 스타일이네요.
예전에 동생이 엠-오이칼 무당 캔디를 조카에게 사준 적이 있었는데 어린이들은 무당이라 싫은가봅니다. 하나 먹고 팽~해서 다시 사주지 않더라구요.
컬리에도 오이칼 무당 캔디류가 있는데 이 정도 맛이라면 나중에 사 먹어 봐야겠어요.
대만족입니다!
평점: ★★★★★
급 흥분해서 주워 먹느라 혈당은 재어보지 못했어요. 차차 수정 버전을 올려보도록 할게요!
#엠오이칼포도당캔디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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