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피검사를 했을 때 가장 좋게 나왔던 당화혈색소는 5.9

그러나 너무 방심했을까요... 4개월 후 2022년 7월에는 6.8까지 올라서 완전 절망 ㅠㅠ

그 후에 관리가 엉망이었고...관리도 소홀했었습니다.

공복 혈당은 126 정도 계속 나왔고...관리하자 관리하자 생각만 했지 행동으로는 그렇게 못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오늘 피검사를 했습니다.

솔직히 기대는 안했고 결과가 나쁘면 약을 바꿔야하는 생각까지 했었어요...

아침에 피검사를 하고 오후에 결과를 봤는데...

작년 7월 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왔네요..당화혈색소 6.2

앞으로는 더 관리를 잘해서 더 나빠지지 않도록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먹고 있는 약을 줄이자는 생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