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잘 보내고 계신지요...

벌써 월요일이 찾아오네요~😔

전 오늘 아침 복숭앙님 아침 메뉴를 보고 보름인걸 알았어요~

나물사러 가야하나... 고민하는 저에게 복숭앙님은 사먹는것도 괜찮다고... ㅋ

웃음만들기님께선 날이 좋아서 자전거를 타셨다고 하시길래 자전거라곤 거실에 있는 실내자전거 밖에 탈줄 몰라 주차장에가서 시동을 걸었죠~

겸사겸사 바람도 쐬고 보름도 느껴보고...

그렇게 달리다 맛집을 발견했어요~

비록 웨이팅이 40여분 있었지만 만족감이 높았죠!

나물에 보리밥 그리고 청국장 등...

흑계탕은 또 뭐야~ ㅋ

맛나게 먹고 나온김에 좋아하는 소금빵도 손톱만큼 뜯어먹고...😊

들어와 씽씽이도 40분 돌리고 땅끄부부랑 홈트도 30분

빡세게 찍었습니다~~~ 😏

저녁시간 잘 보내시고 편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