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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코러버
2년 이상 전
images/feeds/de284dc7effb7138096ff6537e5bedb9
필라가는날이라서 급하게 휘리릭 볶았어요.
저는 나름 맛나게 먹는데..
큰아들은 밥이 싱겁다..
작은아들은 국이 짜다..
잔소리 한보따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