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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사랑
약 1년 전

공복 86mg/dL 혈당 측정

어제저녁 먹고 나서 한바탕 난리를 첬습니다
남편이 서재방에 들어 가더니 윗집에서 물이 새고 있다고 해서 들어 가보니 천정과 한쪽벽을 타고 물이 흐르고 있고 방바닥은 물 천지가 되어 있었습니다
집 리모델링 한지 얼마 되지도 않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급한 마음에 윗집에 뛰어 올라 가니 현관문앞에 물이 나와 얼어 있고 집에 불빛도 없고 해서 일단 벨을 누르니 인기척이 없어서 경기실로 또 뛰어 갔습니다
경비아저씨가 그집이 몇달전부터 비워 있고 주인이 멀리 가 있는데 이틀전에 아주 추운날 계량기 동파가 되어 옆집 신고로 관리실에서 주인과 통화해서 계량기 교체하고 벨브는 잠가 놨다고 합니다
관리소 당직기사와 통화해서 주인과 통화하고 당직기사를 데리고 저희집에 상황을 확인 시켰습니다
주인이 몸이 아파서 서울에 가 있다고 합니다 딸 둘이 엄 마랑 살았는데 딸둘도 결혼했고 집이 비워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근처에 살고 있는 큰사위가 곧 온다고 해서 기사님과 기다리니 사위랑 주인 여동생분이 왔더군요
처음 에는 서재방만 물이 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주방쪽과 거실 현관쪽 건너작은방 한쪽벽도 물이 새더군요 기사님이 품고 있는 물이 계속 나올수 있어 2주정도 지켜 봐야 한다고 합니다
사위가 사진찍고 이모랑 윗집에 확인차 올라 가서 따라 가보니 저희집 서재방 윗방 바닥이 물이 한강이네요 윗집은 옷방으로 사용하고 있더군요 윗집은 바닥물만 닦으면 그만인데 저희집이 벽지 바닥에 피해가 더 크니까 속상 하네요 두분이서 물 을 닦고 수습하는거 보고 내려 왔습니다
기사님이 2주정도 지켜보고 2~3달 바짝 말리고 그때 주인이 집에 오면 피해간곳 보수하는게 좋겠다고 합니다
어제 밤부터 벽지랑 방바닥을 말리기 위해 보일러 가동하고 있습니다 가스비도 폭탄이라는데 이래 저래 피해가 가네요
살다 보니 별일을 다 격네요
일단 주인이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아파서 집을 비우고 멀리가 있다고 하니 오실때까지 기다려야 할거 같습니다
얼룩진 벽이랑 천정보니 속상한 마음에 머리가 아프네요
스트레스 안받고 살고픈데 골치거리가 또 생기니 어쩌면 좋을까요??
한동안 애써 마음 다스리기가 필요 할거 같습니다
일런 경험 있으신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