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share
hero-profile
쭌이맘486
거의 2년 전

공복 111mg/dL 혈당 측정

오늘의 공복입니다^^
쭌이가 몇일만에 공복체크를 했네요~
저는 참 '관계'를 중요시 하는게 큰거같아요..
다들 그러시겠지만요~
남편과는 '존중'으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 변치않기를~로 해결되었는데...
설명하긴 복잡하지만 다른 관계가 틀어지니까 남편한테 말도 못하고...음...밤새 눈 감고 있다가 깜빡 자다깨고를 반복하네요. 심할땐 머리도 지끈지끈 아프고요.
참 스스로 어렵게 산다고 생각을 하니까 별거 아닌데 뭐..생각하다가도 일주일에 몇 번씩 보는 사이라 더 조심스럽게 대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니까 거리두기를 해야겠더라고요.
쓰다보니까 주절이주절이가 됐네요...ㅠㅠ
오늘도 엄청 추워서 감기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