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식단
제가 총무를 하고 있는 모임이 4개인데 그중 한모임
의 송년회를 판교의 근사한 일식당에서 했습니다.
제가 좀 큰손?이고 먹는데 진심이라 회비가 거덜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치매인 시어머니 모시는 후배 얘기, 내년 은퇴하는 언니가 사기당한 가슴아픈 얘기, 먹는거 너무나 진심이어서 살 못빼던 친구가 다이어트 성공한 얘기며, 나의 공장 🏭 알바 에피소드 등, 풀어낸 얘기가 너무 많아 2탄은 다음기회를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먹고 수다떨고, 울고, 웃느라,아침에 나가서 저녁이 다된 이제서 들어왔습니다.
점심 생선회 836 kcal 섭취 (푸드 AI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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