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2월의 첫날입니다.
또 한살 더 플러스 될 날도 얼마안남았네요.
진짜 마음은 아직 스무살때 같은데...
몸뚱아리는 마음을 못 따라가서 슬픕니다.
오늘은 아이 학교 보내고 운동 갔습니다.
광려천은 바람이 심하게 불어 근린공원 운동장을 걸었습니다.
오전 8시 35분 출발.
만보 채우니 오전 9시 45분쯤
광려천 걸을때 보다 좀 더 빨리 만보 채웠어요.
걷다가 몸이 풀려서 몇 바퀴는 뛰었거든요 ㅋ
춥다고 집에서 만보 채울까? 했는데...
나오길 너무 잘 한거 같아요. ^^
나오기까지 내적갈등이 심했지만~~
데헷~~
오늘도 오전 만보걷기 미션 클리어!
화장실청소하고 씻고...
따뜻한 라떼 한잔 해야지 하며...
아몬드브리즈 컵에 부어 전자렌지 돌렸는데 아뿔싸! 커피가 없어요.
흑흑흑... 카누 디카페인 먹는데 다 떨어짐요.
그래서 그냥 우유만 마시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공부 좀 할려구요 ^^
쫌 있음...
벌써 점심시간이네요.
다들 맛점하시고 오후에도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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