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님!

조금 흐린 월요일입니다.

여기는 오후에 비소식까지 있네요.

오늘도 아침운동 다녀왔어요 ^^

옆 동네 있는 저수지를 넘어 꼭대기에 있는 절을 찍고 광려천으로 돌아왔습니다.

요즘 가뭄이 많이 심하죠.

여기 저수지도 물이 많이 줄여있네요 ㅠㅠ

저수지 앞 뷰.

오늘은 날씨가 흐리지만 분위기 있네요.

저~~~~~~기 보이는게 절.

멀어보이지만 막상 가면 가까움 ㅋ

짜짠~~ 계단을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절.

오늘도 오전 만보걷기 클리어~~

감튀보니 먹고 싶어지는게 당연하죠? ㅋ

어제는 아이와 낙동강을 끼고 만든 수변공원에 갔다 왔어요.

근데... 왜 낙동강 사진은 없고 갈대사진만 천지네요.

한솥에서 도시락 사고, 마트에서 주전부리 사서 공원에서 냠냠냠~~

강가라서 그런지 너무 춥더라구요.

하뚜에서 사진도 찍고...

썬글에 마스크까지 껴서 스마일처리 안함 ㅋ

13살 오빠야의 시그니처 포즈 점프샷!

본인이 하겠다고 해서 찍어줌 ㅋ

두번만에 건진 사진 ❤️

이번주는 11월이 마무리 되고 12월이 시작되네요.

우와~~ 벌써 2022년도 얼마안남았어요.

왜이리 빨리 지나가는건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