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에 당화혈색소 수치 소식전해드리고 벌써 11월이네요. 어제 3개월이지나 당화혈색소 측정했습니다. 지난번 당화혈 5.4로 자누메트정 50/500 하루2번에서 자누메트엑스알서방정 50/500 하루 1회복용으로 횟수를 줄였습니다. 담당선생님은 약을 줄여서 혈당이 초반에 많이 튈 수 있으니 스트레스 받지말고 공복혈당측정도 컨디션 나쁜날 한번씩 하라고 하더군요. 3개월동안 공복/아침식전 혈당은 90~110사이에서 오르락 내리락이었고 80대 공복혈당은 구경도 못해 봤습니다. 사실 점심은 면류를 제외한 일반식에 주2회정도 밤샘을 하고있어서  5.4에서 많이 오르는건 아닐까 응근히 신경이 쓰였습니다. 어제 당화혈색소 수치는 5.5 입니다. 다행히 담당선생님은 약줄이고 0.1증가면 관리 잘 하고 있는거라고 하네요 약도 글루코파지엑스서방정(약사님 말로는 당뇨전단계 약이라고...) 1회로 바꾸고 6.5이하로만 관리되는지 지켜보자고 합니다. 새로운 3개월이 다시 시작되네요. 춥더라도 열쉼히! 관리해보겠습니다.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