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게시판
오늘 병원에서 좋은 결과나온것 남편에 선물로 가저왔더니,남편안때 온 선물는 사직서 였어요.
5년전부터 다닌 직장였는데 부서 지원이 말도안되는 갑질이 너무 심해 참고 왔는데 더 이상 참았다가 정신병원 신세 받게 생겨서 사직 했다 합니다.
전주에있는 대형마트 협력업체 소속으로 근무했는데,같은 소속회사 직원이 깡패였다고 폭력으로 지배 하고 알바생 안때도 내가이기냐 니가 이기냐 한번 싸워보자 씩으로 주목질 자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소속사는 해결한 마음이 없고 근무처도 해결하지않고 싸우고 해결하라고 했습니다.
남편는 몸이 약하게 태어나 날마다 한약 먹었다합니다.
이 직장 다니면서 인스턴트 라면 끝고 반찬도 신경 쓰고 밥도 잘먹고 영양제도 단백질도 멱고 근력운동 도 열심히 하고왔습니다.
그레도 남편이 척추 6개 핀 있는 장애6급이고 원래 몸이 약한 상태,나 처럼 혈기있고 성질급한 5초 급대노 불가마솥 같는 성질 도 아닌 나보다는 온순한 성격이니 함부로 싸우지도 못해습니다.
참고로 나는 74년생 갑인년 범띠 남편는 75년생 토끼띠 입니다.
그레서 조용히 사직했다합니다.
내가 여자로서는 팔 근육이 좀 있는편이다보니 운동해도 근육이 안생기는 남편이 싸워도 이기지못한것 판이 보여
오히려 내가 폭발할 직전상태였습니다.
앞으로 경제적으로 걱정도 많고 힘들어진같지만 폭발할것같은 마음 계속 가진것도 해결하지못한것이 지속적으로 가는것도 스트레스가 크고 당관리에 좋지는 않아서 아쉬움 마음이 있지만 리셋 해서 여기보다 좋은 직장 찾아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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