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손싯기 평가가 있었어요.

형광물질을 손에 바르고 깨끗이 싯은 다음, 다시 라이트에 비춰보고 얼마나 잘 싯겨내렸는지 평가하는데

제 손가락에 보이는 반짝거리는거 보이시나요?

담당 선생님도 손 너무 대충 싯은거 아니냐고 하셨는데 알고보니 다 휴지조각 이었답니다. 충격 😱😱

첨엔 더 심했는데 어느정도 걷어 낸것이 저 정도예요.

휴지 살때 무형광인지 잘 보고 사야겠더라구요.

메스컴에서는 많이 봤는데 이렇게 보니 더 충격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