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제의 거제
점심 먹고 느즈막히 고자산치에 올랐습니다.
나는 걷고 남편은 차타고 올라가 기다리고(뭐하는 짓)
조밀조밀 섬이 많은 남쪽 바다는 아기자기합니다.
저녁에 피곤해 늦은 낮잠을 자다가 밥때를 놓쳐서
9시반에 원할머니 보쌈 시켜먹고
만보 채울겸 집에서 막걷기 움직이기 막춤추고 96
저녁 식후 96mg/dL 혈당 측정
오늘은 귀차니즘으로 사진 없음
공복 83mg/dL 혈당 측정
일요일은 짜파게티래서 아들 남편은 짜파게티
나는 신라면 건면에 파 잔뜩 달걀2개 넣고 끓여먹음
간단 움직이고 치우고 116
아침 식후 116mg/dL 혈당 측정
온천가서 불리고 때밀고 아고 힘들다.
집와서 늦은 점심 겸 이른 저녁 차려 먹었습니다.
김찌. 호박나물. 오뎅볶음. 상추샐러드. 현미밥 120g
저녁 식후 98mg/dL 혈당 측정
저녁은 아들만 챙겨주고 나는 패쓰
목욕 다녀와사 상쾌 뿌듯한 일요일 이제 안녕!
예쁜 가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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