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식단
전투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돼지갈비 흡입하느라 사진을 못 찍었네요.😅😅😅
1차 갈비와 계란찜만 흡입하며 나름 자제력 발휘
하였으나 2차에선 무너졌네요.
소금빵과 버터빵을 아무도 안먹기에 일당백하느라.
형제들 모두 당뇨인데 서로의 혈당이 궁금하다며
밥 먹기전 혈당 측정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일 좋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두구두구~
대상은 1️⃣ 큰오빠, 2️⃣ 작은오빠, 3️⃣ 제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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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큰오빠(70세) 당뇨약 복용하지 않음
식후1시간 30분 🩸116
2️⃣ 작은오빠(61세) 당뇨14년차. 약💊 3알 복용
식후1시간여 🩸141
3️⃣ 제시카(52세) 당뇨6년차. 약 💊 1알 복용
식후1시간 20분 🩸131
제가 보기엔 약도 안드시는 큰오빠가 제일 좋은듯합니다.
식단은 일반식에 막걸리까지 먹는데도 저런 수치가
나오는걸보니... 그대신 운동은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작은오빠는 당화혈 7.5정도 나오고 좀 오래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식단관리를 전혀 안합니다.(제일 문제)
근데 운동은 백두대간을 자기집같이 넘나드는
산마니아입니다.
이상입니다.
여러분의 생각 💡 은 어떠신지요?
돼지갈비구이, 계란찜, 버터빵 등 781 kcal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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