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다칼럼
비오는 날씨, 좋아하시나요? 🌂
비가 한번 쏴~ 오고나면 마음도, 생각도
괜시리 씻겨져 내려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당뇨인에게는 장마가 그리 반갑지 않은 계절일 수 있어요! 😣
비가 많이 올 때에는 운동화를 신으면 다 젖어버려서
슬리퍼나 샌들을 찾게 되는데요~ 🩴
이때 발에 작은 상처라도 생기기라도 하면 심한 염증이나
궤양으로까지 상태가 악화될 수 있어요! 😧
당뇨환자 4명 중 1명은 당뇨발이 있을 정도로,
너무나 흔하게 생길 수 있는 합병증 중 하나에요.
장마철에는 이 발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
❌ 절대 맨발로 다니지 않기 ❌
맨발로 다니면 언제, 어디서 상처가 생길지 모르고,
특히 샌달을 신으면 쉽게 발이 쓸리거나 샌들로 인해
발에 물집이 생길 수 있죠. 💢
상처가 한번 생기고 나면 잘 아물지 않고 궤양이나
괴저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
⭕️ 비 오는 날에도 운동화 신기 ⭕️
발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항상 양말을 신고,
너무 발을 압박하거나 조이는 양말이나 운동화는 피해야 해요! 👟
그리고 너무 습기차는 양말이나 운동화보다는
통풍이 잘 되는 것을 착용해주세요~ 💨
신발 신기 전에는 신발 안쪽에 이물질은 없는지
꼭! 확인하는 것도 중요해요! 👀
⭕️ 더욱 신경써서 발 확인하기 ⭕️
매일 한 번 이상 발을 씻고, 모든 물기를 닦고,
완전히 잘 말린 다음에 상처나 티눈
또는 굳은살이 없는지 확인해주세요! ☑️
만약 티눈이나 굳은살을 발견하면 스스로 없애려 하지말고,
곧바로 병원을 방문해주세요! 🏥
그리고 다리를 꼬거나 아빠다리 등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자세를 피하는 센스가 필요해요! 🌪
비오는 날, 여러분만의 발 관리법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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