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다칼럼
당뇨병 관리를 시작하면
혈당, 당화혈색소, 공복혈당, 새벽현상 등
다양한 당뇨병 관련된 용어를 듣게 되는데
헷갈리죠? 🤪
오늘은 당뇨병 관리에
가장 기본이 되는
‘당화혈색소’에 대해
알아볼거에요.
1️⃣ 당화혈색소란 무엇인가요?
당화혈색소란
적혈구의 수명인 2-3개월 (최대 90일)을
활용하여 최근 2-3개월 이내의
평균 혈당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즉 현재의 수치만 알려주는
혈당 수치에 비해
장기간 동안의 포도당 (혈당) 농도를
평균값으로 알려주는 검사 방법입니다.
2️⃣ 당화혈색소 검사는 왜 하나요?
다른 혈당 검사는 식단, 운동, 흡연 등
환경으로 인해 수치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나
당화혈색소 검사는 영향을 받지 않아요.
3️⃣ 당화혈색소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공복 또는 식후 혈당과 같이
손가락을 찔러서 검사하는 방식이 아닌,
병원에 방문하여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뽑아 진행됩니다. 💪🏻
4️⃣ 당화혈색소 검사할때 공복으로 가야하나요?
당화혈색소 검사시, 공복이거나 식후에 관계없이 진행 가능합니다. 🙅🏻
5️⃣ 당화혈색소 정상 범위는 어떻게 되나요?
정상: 5.6% 이하
당뇨병 전단계: 5.7~6.4%
당뇨병: 6.5%
6️⃣ 얼마나 자주 당화혈색소 검사를 해야 하나요?
당뇨병 환자의 경우,
보통 1년에 3-4회 측정하지만,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측정 주기가 바뀔 수 있어요. 👍🏻
7️⃣ 직접 당화혈색소를 계산할 수 있나요?
닥터다이어리 앱을 사용해서
정기적으로 혈당수치를 15회 이상 기록하면
그 수치들을 기반으로
예상 당화혈색소 수치를 계산해요.
당화혈색소에 대해
더 궁금하시면
닥터다이어리 앱의
👉🏻 내 정보-예상 당화혈색소 탭을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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