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코로나로인한 자가격리가 해제되어 일주일만에 운동을 다녀오니 반가운 택배가 도착해있네요.

어제 체험이벤트 당첨문자를 받았는데 하루만에 ㄷㄷ

저당 아이스크림은 라라스윗만 먹어본터라 기대가 되었습니다.

다들 성분도 착하네요.

하지만 성분이 아무리 좋아봐야 맛이 없으면 아무 의미 없겠죠.

바닐라 초코 녹차 각 30g씩 맛을보았습니다.

시식전 혈당은 114 격한 운동 직후라 조금 높습니다.

사실 맛은 크게 기대 안했는데 완벽한 속세의 맛이네요

식감도 꾸덕하니 아주 좋구요.

특히 녹차맛은 31가지 아이스크림을 파는 그곳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네요.

개인적으론 녹차>초코>바닐라 순으로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성분이 착하고 맛있어봐야 혈당이 착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겠죠...

보통 아이스크림은 액상과당이 들어있어 피크가 짧으니 시식후 30분 바로 혈당을 체크해봅니다.

98이 나왔네요. 운동으로 일시적으로 혈당이 오른 상태였지만 일반 아이스크림을 먹었다면 혈당이 내려오기는 커녕 더 끌고 올라갔겠죠?

아마 앉은자리에서 한통을 전부 비워도 혈당 변화는 미미할것 같네요.

맛도 좋고 혈당도 착하고 아주 좋네요.

추후 구매 의사 있습니다.